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찾기 어려운‘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천에 널려있는‘행복’ 이라는 꽃말을 가진 세 잎 클로버는 무시한다고 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삶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라고 합니다. 칼 힐티라는 철학자는 [행복론] 이라는 그의 책에서 행복의 첫 번째 조건으로 감사를 꼽았습니다. “감사하라. 그러면 젊어진다. 감사하라. 그러면 발전이 있다. 감사하라. 그러면 기쁨이 있다.”
중요한 것은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해 주신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천국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우리의 인생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